본문 바로가기

취업 뽀개기

한전 체험형 인턴 서류준비, 서류컷

반응형

한전 체험형 인턴 서류준비, 서류컷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전 체험형 인턴 서류준비에 대해 적어보고자합니다.

2021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은 기존이랑 선발과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면접 전형이 전혀 사라지고 1차 서류전형 - 2차 자기소개서 평가로만

선발을 하기 때문에 취업준비를 오랫동안 했던 분들에게 더욱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19년도랑 비교하여 서류가점 컷을 예상해보고자 합니다.

19년은 1차 서류전형이 5배수였습니다. 수도권 기준

110 불합 110.xx 가 합격이였습니다. 지금이랑 가점 기준도 다른데요

영어 만점 + 기사 (10점 )  : 110 점 에서 뭔가 하나정도 가점이 있으면 합격선이였습니다. 

19년도엔 사무직분들이 대부분 뽑이셨는데요 기사랑 공통가점과의 차이가 심해졌기 때문에 (15점 vs 5점)

올해는 기술직 분들의 분포가 더 커질것이라 예상됩니다.

인턴은 여차피 업무가 주어지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무직, 기술직를 따로 분류해서

뽑지는 않는 듯 합니다.

 

5배수와 2배수의 갭이 크기때문에 컷이 훨씬 올라갈 듯합니다.

쌍기사도 요즘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거든요

적어도 120점은 넘어야 할 듯합니다. 기술직은 기사 + 컴활 1급 정도는

흔한 스펙이니까요

 

 

점점 취준이 장기로 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면접에서 자기의 역량이나 기지를 활용해 합격하는 기회도 없이

스펙 쌓느라 준비기간은 점점 길어지니까요. 

 

한전 체험형 인턴 근무 후 후회없이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가점 기준만 보아도 숨막히네요 엄청 빡셀 것 같습니다.

 

면접 후기도 남겨서 도움이 되었으면 했는데 올해는 면접이 없어서 아쉽군요

오히려 자기소개서가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경험상 자기소개서를 일일히 열심히 읽으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험사항 경력사항이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자주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이부분도 경력, 경험이 없다고 비워두지 말고 뭐 하나라도

동아리/ 체험한 일/학회 세세히 다 적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배수 -> 1배수라서 읽어보시긴 하겠지만 너무 소소한 이야기나 학점향상/ 자격증 취득

같은 진부한 소재보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특이한 소재를 부풀려 쓰는 것이 

합격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접수를 해놓고 걱정이 되어서 여기저기 가점컷에 대해 열심히 찾아봤던 기억이납니다.

유달리 한전이 서류전형이 가점도 많고 힘들죠. 

그동안 공채보다 체험형 인턴이 더 서류컷이 높은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2배수면 올해는

훨씬 높을 듯하네요 인턴하려고 취준하는거 아니니까 어느 정도 공채 합격선이 준비되시면

ncs를 더 치중해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건승을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