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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시점은 2033년일까요? 현재 정부의 주요 건립 목표를 보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2029년 8월 입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은 2031년까지,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따라서 2033년은 세종시의 핵심 국가시설이 갖춰지는 중요한 목표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33년에 대한민국의 수도가 법적으로 서울에서 세종으로 완전히 바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대통령 집무실 건립, 국회 기능 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행정수도 법적 지위 문제는 서로 구분해야 합니다.2026년 10월 현재 추진 상황을 기준으로 세종시가 어디까지 왔으며, 어떤 과제가 남아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01.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왜 2033년이 중요할까요?세종시의 ..
정부세종청사가 완공되고 여러 중앙부처가 이전했지만, 외교부·통일부·국방부·법무부를 비롯한 일부 핵심 부처는 2026년 10월 현재 여전히 서울과 과천에 남아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도 아직 수도권에 있으며, 경찰청과 감사원처럼 별도 청사를 사용하는 주요 중앙행정기관도 있습니다.이러한 행정기관의 분산 배치를 바꾸기 위해 정부는 2026년 10월 13일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9,929명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다만 '서울·과천에 남아 있는 기관'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이 확정된 기관'은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모든 수도권 행정기관이 동일한 일정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며, 이전 대상에 포함됐더라도 기존 정부세종청사가 아닌..
외교부와 국방부, 경찰청까지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정부는 2026년 10월 13일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44곳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전 대상 공무원은 정원 기준 9,929명이며, 새로운 청사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약 3조 1,0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다만 외교부·국방부·경찰청이 모두 2027년에 이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건물을 임차해 먼저 이동하는 기관과 별도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는 기관으로 나뉩니다.이번 계획은 단순히 정부 부처의 근무지를 바꾸는 것을 넘어, 서울과 세종으로 나뉜 국가 행정기능을 재편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01.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계획의 핵심이번 2차 이전 계획은 수도권에 남아 있..
영화 '암살자(들)' 실제 기자 증언 / 1974년 언론 탄압의 실상.역사왜곡 논란에도 관객 240만 명 돌파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왜곡 논란과 실제 기자 이부영의 증언을 살펴봅니다. 1974년 자유언론실천선언과 언론 탄압의 실상,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둘러싼 사실과 영화적 해석, 논란 속에서도 누적 관객 240만 명을 넘어선 흥행 흐름까지 객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622 영화 ‘암살자(들)’ 실제 기자 “제일 어린 기자 두들겨 패 내보내면 다들 겁에 질렸다” - 미디영화 ‘암살자(들)’에서 자유언론실천선언에 나섰던 동성일보의 실제 모델인 1974년 당시 동아일보 기자가 언론에 나와 처음..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여흥 민씨와 조선 왕실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여주의 옛 지명인 여흥의 유래와 세종대왕의 외가인 여흥 민씨, 원경왕후·인현왕후·명성황후의 가계와 외척 정치의 역사를 비교합니다. 세종대왕의 왕비 소헌왕후가 청송 심씨라는 사실과 여주 영릉의 천장, 영릉의 원찰 신륵사가 왕실의 후원을 받게 된 배경도 정리했습니다. 세종대왕의 외가는 여흥 민씨였습니다. 세종대왕의 어머니인 원경왕후가 여흥 민씨 가문 출신이기 때문입니다.여흥(驪興)은 지금의 경기도 여주와 연결되는 옛 지명입니다. 여흥 민씨는 조선 전기 원경왕후, 조선 후기 인현왕후, 대한제국의 명성황후를 배출한 대표적인 왕실 혼인 가문이었습니다.그러나 세종대왕의 왕비 소헌왕후는 여흥 민씨가 아닌 청송 심씨였습니다. 여..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서울 홍릉 지역의 세종대왕기념관을 살펴봅니다. 홍릉이라는 지명의 유래와 명성황후의 옛 능, 구영릉 석물과 세종대왕의 업적, 기념관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세종대왕릉이 1469년 여주로 옮겨진 이유와 여흥 민씨 외가의 관계도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 지역에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한글 창제, 과학기술 발전을 살펴볼 수 있는 세종대왕기념관이 있습니다.그런데 홍릉이라는 이름 때문에 세종대왕릉이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실제로 홍릉은 세종대왕이 아니라 고종의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옛 능에서 유래한 지명입니다.또한 기념관 야외에 전시된 '구영릉 석물'은 세종대왕의 첫 왕릉과 연결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그 실제 귀속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