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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한 달 넘게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상어 ‘부캉이’가 마침내 인공수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2026년 10월 21일 오후 6시께 부캉이가 수로 밖 제1부두 해상에서 목격되면서 세 번째 바다 복귀 유도작업이 종료됐습니다. 지난 9월 18일 처음 발견된 지 33일 만입니다. 다만 부캉이가 완전히 먼바다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제1부두 앞 해역은 외해라고 보기 어려워 다시 수로 출구 쪽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부캉이의 모습을 지켜보며 무사한 귀환을 기다렸던 시민들에게는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소식입니다. 01.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밖으로 나왔습니다10월 21일 세 번째 유도작업은 부캉이를 북항 친수공원의 좁은 인공수로에서 바다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
인천계양과 부천대장 3기 신도시를 연결하는 S-BRT는 김포공항역~인천계양~부천대장~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광역교통 사업입니다. 기존 계획상 2026년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제시됐지만, 2026년 10월 21일 기준 전 구간 개통일이 최종 확정됐다는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부천대장 신도시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대장홍대선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두 사업이 모두 완성되면 인천계양과 부천대장 주민들이 김포공항, 부천종합운동장,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다만 S-BRT와 대장홍대선은 서로 다른 사업입니다. 노선이 연결되는 방식과 실제 개통 시점도 구분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01. 인천계양~부천대장 S-BRT 노선은 어디를 지나갈까요?S..
2026년 10월 기준 인천계양 3기 신도시의 첫 입주 일정과 공공분양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인접한 부천대장 신도시의 주택 공급 계획과 2028년 입주 전망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계양~대장 S-BRT, 대장홍대선, 생활 인프라와 청약 시 확인할 사항까지 정리했습니다.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인천 계양구 동양동 418-3 2026년 12월은 인천계양 3기 신도시가 계획 단계에서 실제 주거도시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인천계양 A2블록은 2026년 12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가까운 부천대장 신도시는 A7·A8블록을 중심으로 2028년 1월 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지역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서울 강서구와 김포공항, 마곡 업무지구를 공유하는 생활권에 있습니다. 따라서 인천계양..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시점은 2033년일까요? 현재 정부의 주요 건립 목표를 보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은 2029년 8월 입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은 2031년까지,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따라서 2033년은 세종시의 핵심 국가시설이 갖춰지는 중요한 목표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33년에 대한민국의 수도가 법적으로 서울에서 세종으로 완전히 바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대통령 집무실 건립, 국회 기능 이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행정수도 법적 지위 문제는 서로 구분해야 합니다.2026년 10월 현재 추진 상황을 기준으로 세종시가 어디까지 왔으며, 어떤 과제가 남아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01.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왜 2033년이 중요할까요?세종시의 ..
정부세종청사가 완공되고 여러 중앙부처가 이전했지만, 외교부·통일부·국방부·법무부를 비롯한 일부 핵심 부처는 2026년 10월 현재 여전히 서울과 과천에 남아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도 아직 수도권에 있으며, 경찰청과 감사원처럼 별도 청사를 사용하는 주요 중앙행정기관도 있습니다.이러한 행정기관의 분산 배치를 바꾸기 위해 정부는 2026년 10월 13일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9,929명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다만 '서울·과천에 남아 있는 기관'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이 확정된 기관'은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모든 수도권 행정기관이 동일한 일정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며, 이전 대상에 포함됐더라도 기존 정부세종청사가 아닌..
외교부와 국방부, 경찰청까지 세종시로 이전합니다. 정부는 2026년 10월 13일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44곳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전 대상 공무원은 정원 기준 9,929명이며, 새로운 청사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약 3조 1,0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다만 외교부·국방부·경찰청이 모두 2027년에 이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건물을 임차해 먼저 이동하는 기관과 별도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는 기관으로 나뉩니다.이번 계획은 단순히 정부 부처의 근무지를 바꾸는 것을 넘어, 서울과 세종으로 나뉜 국가 행정기능을 재편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01.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계획의 핵심이번 2차 이전 계획은 수도권에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