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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뽀개기

[취업준비] 공기업 인성검사, 체력평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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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공기업 인성검사, 체력평가 TIP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반기 시즌이 마무리 됨에 따라

인성검사, 체력평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인성검사, 체력평가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걱정 안하셔도 되지만 예전에 저는 하도 걱정이 많아서

이러한 통과 의례마저 고민하고, 검색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의 tip도 드려볼까해요

 

<인성평가 tip>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대기업 : 열정적, 적극적, 창의적 인재, 자신감 뿜뿜

-공기업 : 보수적, 순응적, 겸손, 유한 이미지

 

를 큰 틀로 보시면 편합니다. 본인의 이미지랑 맞지 않는데 억지로

원하는 인재상으로 체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차피 면접에서 

체크한 내용과 일치하는 지 보거든요 거짓으로 체크하면 오히려 탈락됩니다.

다만 내 진짜 이미지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가깝게 쓰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일에 열정적이다 보통 -> 그렇다 이런식으로요

 

 

당연히 다 좋게 쓰면 되는거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상황을 줍니다.

1. 나는 창의적인 일을 하는게 좋다. 2. 나는 체계적인 일을 하는 게 좋다.

둘의 좋고 나쁘고를 따질 수 없죠 이럴 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체크하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면접에서도 본인이 체크한거에 맞게 답변하셔야 하구요 

그래서 대충 인성을 보지 마시고 어떤 이미지 컨셉으로 내가 체크하셨는지 기억하셔야 합니다. 

 

 

 

간혹 인성에서 탈락하신 분들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정말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으신 분 : 나는 가끔 자살 충동을 느낀다.

2) 너무 솔직한 분  : 나는 평소에 우울한 감정을 자주 느낀다.

3) 너무 극단적으로 체크한 경우 : 나는 창의적이란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 매우 아니오

4) 거짓이거나 일관적이지 않은 분 : 초반 14번 질문과 185번 질문이 동일한데 답변이 다른경우

 

어찌보면 당연한 이유인데 처음 인성검사를 치루시는 분들은 생각지 못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자꾸 인성검사에서 부적합이 뜬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체력평가 tip>

말이 체력평가지 건강검진입니다. 평소에 체력이 좋지 않다고 해도 탈락시키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큰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교대 근무가 있는 회사에서는 고혈압인지, 폐활량은 괜찮은지에 대해

따집니다. 고혈압이 나오면 재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회사 생활하기에 처음엔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 미리 꾸준히 운동하시는게 좋겠죠?

 

 하반기가 대부분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마음을 잘 추스리고 또 다음을 위해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지요

저같이 최종합격때까지 마음을 못놓고 걱정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글이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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