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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라이프

일리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호환용 맛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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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캡슐커피 네스프레소 호환용 맛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리 캡슐커피 종류

비교를 하고자합니다.

현재 네스프레소 시디즈 캡슐커피머신을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 주는 네스프레소 체험 14개를 마시고

일리커피로 바로 갈아탔습니다.

 

일리커피가 제일 인기가 많더라구요

종류는 그렇게 많지않은데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듯하여

구매해보았습니다.

 

100개 대량구매하면 많이 싸져서

개당 500원후반대로 구매하였고 

인텐소가 조금더 비쌋습니다.

classico- espresso, lungo

intenso - espresso

세종류로 구매하였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커피 내릴때 에스프레소,

롱고 두종류로 내릴 수 있는데요. 

아메리카노로 마실때에는 롱고로 내리고

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실때에는

에스프레소로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리 캡슐이 네스프레소랑 비교해서

확연히 다른점은 크레마가 굉장히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를 마실때 첫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대신 다 마셔갈 수록 쓴맛이 강해서

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네스프레소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마시다가 중간에 생수를 더

타서 쓰지 않게 마십니다.

 

한 통에 10개씩 포장이 되있고 서로

부딪혀서 찌그러지지 않도록 되있습니다.

캡슐마다 클래시코인지, 인텐소인지 

써있어서 알아보기 좋았습니다.

 

 

인텐소 : 코코아와 말린 과일의 따듯한 향과

함께 쾌적하고 견고한 마무리

라고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무겁도 맛이

강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섞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떼

에서 커피맛을 강하게 하고 싶을데 

사용하였습니다.

 

클래시코 - 카라멜, 오렌지블라썸, 자스민의 

섬세한 향과 달콤함 

라고하는데 기본적으로 후식커피로 마시기 

좋은 적당한 산미, 무게였습니다. 솔직히

달콤하고 달달한 것은 잘 모르겠고 따듯한

아메리카노 마시기에 향도 좋고 부드럽다

정도가 저의 평입니다.

 

기본 따듯한 아메리카노만 봤을 때는 

일리커피가 더 맛있었는데요.

그래도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 

네스프레소 캡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타벅스 캡슐도 구입해볼 계획인데

스벅 아아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닥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크레마를 중요시여기시는 분께는

일리커피로 구매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리고 맛은 잘 모르겠고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껜

네스프레소 캡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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