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여행] 경주여행 기념품 "황남빵, 경주빵, 찰보리빵"

반응형

[여행] 경주여행 기념품 "황남빵, 경주빵, 찰보리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 여행할 때 사오면 좋을 기념품? 특산품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국내 여행은 특히나 사갈만한 것이 없어서 고민이죠 그래도 뭐 하난 사가야겠고..

경주에는 딱 하나 황남빵 (경주빵)이 유명해서 여행다녀온 후에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기 좋은 것 같아요

 

동그랑땡처럼 생겨서 안에 팥앙금이 들어있는 것이 황남빵이라 불리는 경주빵입니다.

적당이 달달하고 속이 알차서 어르신들한테 특히 인기가 좋아요

팬케이크처럼 넓적한 것이 보리빵입니다. 두 팬케이크 사이에 팥앙금이 있는데 쫄깃하여 떡과 빵의 사이정도?

제 입맛엔 보리빵이 더 맛있었습니다. 두 종류 다 카페에서 많이들 판매하고 있어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저는 황리단길 시작하는 토종찰보리빵 본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전문으로 판매되는 곳이라

가격도 카페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1,2천원씩 저렴하였습니다.

찰보리빵 12개 +황남빵 12개 세트가 18000원이였어요 딱 회사가서 나눠먹기 좋은 양이였습니다.

집에서 가족들이랑 먹을거, 회사가서 나눠드릴 거 2박스를 사갔습니다.

 

+) 매일 만든 빵을 포장해서 판매하시는 거라고 했는데 2~3일 되서 곰팡이가 생겨 버렸어요 미리 만든걸 

포장해서 오래된 것이였나봐요 버린것만 아깝게 되었습니다. 구매하시면 금방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다른 여러번의 유통과정을 거친 곳은 더 심하겠죠? 바로 만든것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5개씩 3000원정도에 소량으로도 판매하여 미리 여행하면서 맛보시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처음엔 보리빵이

좀 맛이 없게 생겨서 황남빵만 살까 했는데 5개만 사서 맛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시식이 있으면 먹어보고 샀을 텐데 이것도 소량만으로 판매하려는 마케팅이겠죠?

 

KTX를 타려면 신경주역에 가야하는데요 신경주역에서도 농특산품 판매장에서 황남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맛은 비슷비슷한데 판매하는 업체마다 포장만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제주도 초콜릿처럼!

시식은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위험하니까 없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단위로 판매되는 세트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KTX 타기전에 신경주역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한장 찍고 올라갔습니다. 요즘 귀촌하라고 행사 캠패인하면서

마스크랑, 에코백이랑 이것저것 나눠주시더라구요 마스크도 넉넉히 5개나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경주여행동안 이것저것 정말 배터지게 먹었는데 역시 기념 선물로는

황남빵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