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NCS 의사소통능력, 언어영역 문제집 추천

[취업준비] NCS 의사소통능력, 언어영역 문제집 추천

NCS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계속 풀면 처음엔 곧잘 늘더라도 어느 한계에 달하면 실력이 늘지 않는 기간이 생깁니다. 이럴 때에는 부족한 영역을 파악하고 정복하겠는 마음으로 집중 공부를 해야합니다. 문과생인 경우 수리,자료해석이 막힐 것이고, 이과생인 경우 의사소통능력, 언어영역이 큰 걸림돌이 될것입니다. 

 

취업준비를 단기간에 할 경우 목표로 하는 기업의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풀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기에 취업이 점점 장기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몇십대 1, 몇백대 1을 뚫고 나가려면 부족한 영역없이 시간안에 대부분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오늘은 의사소통능력, 언어영역을 기초부터 실전까지 준비할 때 필요한 교재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다년간 스터디에서 많이 활용했던 책들입니다. 수시로 들어가 비문학 지문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는 엄청난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1. 매3비 

수능 비문학 지문들을 친절하게 분석해놓은 문제집입니다. 고등학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해설도 자세하기 때문에 기업 NCS 모의고사 풀이를 하면서 병행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매일 지문 3개씩 풀면서 감각을 높이고 습관화 해야 합니다.

 

2. 나쁜국어독해기술

언어영역의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싶을 때 최우선적으로 공부해야할 책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하나하나 쪼개서 주제찾는 문제, 옳은 문장 찾는 문제 제목 정하는 문제 등의 모든 유형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기초부터 응용까지 가르쳐줍니다. 매 3비보다 양도 많고 그야말로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책입니다. 확실히 독해기술을 익히고 맞춤법같은 상식을 공부하니 실력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반복적으로 몇백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도 늘지 않던 언어영역이 기술을 익히고 나서 정답률이 올랐습니다. 시험 몇주전에는 추천하지 않고 다음 반기 시험준비할 때 공부하면 좋습니다. 

3. 패턴비문학 300제 

비슷한 패턴의 비문학 문제를 간단간단하게 모아놓은 문제집입니다. 해설이 이전 문제집처럼 자세하진 않고 많은 지문을 반복적으로 시간정해놓고 연습할 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지문이 길지 않고 간단한 문제가 대부분이므로 감각을 익히고 시간단축하는 연습할 때 좋습니다. 패턴비문학 300제까지 공부하는 취준생은 많지 않으나 언어능력이 부족해 정말 간절 할 때 이 책까지 공부하였습니다. 나쁜국어독해기술까지 다하고 더이상 풀게 없다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가 비문학을 너무 못해서 스터디 분들한테 언어능력, 의사소통능력에 대해 많이 도움을 받았는데 여러해 준비하고 정보도 많은 분들이 추천해줬던 공부법입니다. 실제로 위의 3개를 다했을 때 저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잘하는 영역은 당연히 점수를 따야하고 어느 영역 하나 빵구나면 요즘같은 경쟁률에 절대 합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식으로 공부를 이어나시길 바랍니다. 취업준비생들 너무 힘들죠 스터디도 못하느라 정보 얻을 곳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 공부 방법과 자료들을 하나씩 올릴 예정이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