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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버터킹콩빵공장 방문 후기, 빵 종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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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버터킹콩빵공장 방문 후기, 빵 종류, 추천


파주에 유명한 빵집 버터킹콩빵공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커서 주차장도 15대 정도 주차가능 해보입니다.
다만 가는 길이 좀 골목이 있어서 복잡했습니다.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인기가 많습니다.
간판엔 킹콩이 빵먹는 간판이더라구요 ㅎㅎ 힙해보입니다.


들어가면 QR체크하고 바로 줄을 서야합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쭉 지나가면서 빵을 담아야 되요 역행할 수 없습니다.
빵 크기들이 다 큼직큼직하고 투박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크림, 데코, 부자재가 아니라 빵자체로 승부한달까요?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빵이 갓구어져 바로바로 채워지기때문에 바로 현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듯합니다.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대부분 포장해갑니다.


종류랑 가격이 다 적혀있습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빵 크기가 큰편이라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듯합니다.

저는 디저트류를 좋아하고 빵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엄청맛있다? 정도는
아니였어요 근데 확실히 가게에선 눈이 돌아가요 냄새도 좋고










쿠키류는 확실히 저렴한 듯합니다. 종류가 많아서 하나쯤 구매해서 집에서
쟁여 먹고 싶었어요




옆에 바로 빵을 만드는 곳이 오픈되어있어서 제빵사 분들이 일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아르바이트생 분들도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빵을 나르시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냄새가 너무 좋았습니다.
빵공장이라 할만하죠


구입후 바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협소해요 테이블 수는 꽤 있지만 빵이랑 커피면 금방 자리를 뜨시지 않기 때문에
자리를 얻기 쉽지 않습니다. 안쪽에서 왁자지껄 빵을 고르기 때문에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느 분위기도 아니구요


음료종류는 위 사진과 같이 준비되어 있어요
밑에 트레이 밀린게 다 빵 포장 줄이에요ㅎㅎ


그래도 인테리어는 아기자기 이쁘답니다.
약간 식물원? 정원에 온 기분이에요 인기가 너무너무 많지만 않았으면
분위기 있는 카페로 가는 걸 추천드리지만,,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정신이 너무 없고 빵 맛도 특별할 것 없이 큼지막한게 다인것 같습니다.
맛은 있는데,, 저는 작게 다양하게 먹는 걸 더 즐겨해서요
평일에 사람들이 적은 날 방문할 수 있다면
한번쯤은 재방문 의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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