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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타미힐피거 미국 직구 후기, 사이즈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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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타미힐피거 옷 직구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제가 구매한 품목과 사이즈는 이렇습니다.

 

먼저 케이블 니트 사이즈를 실사이즈를

보겠습니다.

저의 162cm 에 52~53kg 으로 한국에서

딱 평균적인 키와 몸무게를 가졌는데요.

상체도 55사이즈, 몸에 핏되게 90사이즈

넉넉하게 95를 입습니다. (어깨가 있는편)

 

오트밀 색상 xs으로 주문했을때 

홈페이지에서는 거의 흰색에 가까워서

구매하였는데 볏집색깔입니다. 오트밀

색이 딱 맞지요. 목이 시원하게 파진 

스타일이고 44사이즈라고 쓰여있습니다.

몸에 핏되게 붙는 스타일입니다.

전혀 도톰하지 않고 얇습니다. 이너로 

입을정도의 얇은 니트입니다.

 

다음으로 polo 드레스입니다. 수입해서

한국에서 구매하는 업체에서 사이즈를

참고하였을 때 넉넉하게 나왔다고 해서

 xs로 구입하였는데요 넉넉합니다.

팔이 짧아서 팔뚝살이 조금 눈에 띄지만

허리도 널널하고 길이도 무릅 조금위까지

옵니다. s 사면 너무 클뻔 하였습니다.

 

적당한 두께이고 여름에 편하게

잘 입을 듯합니다. v넥은 걱정보단

많이 파이지 않았습니다.

 

kids 항목에서 big boys에서 L로 구매하였습니다.

키즈가 더 싸고 사이즈도 맞기 때문에 많이들 

구매하시는데요, L랑 XL랑 고민하신다면

XL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라지는

너무 타이트합니다. 길이는 적당한데 어깨랑

팔쪽이 타이트해서 크롭탑 정도의 짱짱함입니다.

못입을 정도는 아닌데 편하게 반팔 입지는 못할

듯합니다.

다음으로 여자 셔츠를 구매하였습니다.

14사이즈로 구매하였는데요.

너무 큽니다.

기장은 엉덩이랑 허벅지를 살짝 가릴정도

품은 오버핏입니다.

한국여자 기준 14나 16으로 많이들 구매

하시기 때문에 14로 구매하였는데요

모델핏도 슬림핏이였는데 너무 넉넉합니다.

너무 구겨져서 와서 한번 다리고 

입어야겠지만 면의 재질과 디테일은

좋습니다.

팔이 긴편인데도 한번 접어서 입어야

할것 같아요.

 

검은색 반팔티까지 총 다섯벌을 10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매하였는데요.

큰 사이즈 미스 없이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폴로가 이번에 한국카드가

막혀서 아쉬운데요.

우회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냥

다음에 사도 괜찮을 것 같아서

미루었습니다.

 

직구는 사이즈 교환도 어려우니 사이즈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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