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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대학생 신학기 태블릿, 아이패드 vs 노트북 비교, 구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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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신학기 태블릿, 아이패드 vs 노트북 비교, 구매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태블릿, 노트북을 비교해드리고자 합니다.

대학교에 가면 과제, 공부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전자제품을 구매해야합니다.

새학기 선물로 염두하시는 분들,  태블릿과 노트북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대는 무조건 노트북

공대는 대부분 코딩을 해야하는데요 코딩을 하는 프로그램들은 용량도 무겁고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i5이상은 해야 무리없이 돌아가는데요,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으로는 과제를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스펙이 어느정도 이상이여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셔야합니다. 집에 데스크탑이 있으면 노트북이 필요없는가? 학교 도서관 카페에서 수정해야할일도 많고 팀 프로젝트 등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구매를 해야할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메일로 물어보는 것보다 노트북들고 가서 조교님께 여쭤보아야 잘 가르쳐주시거든요

 

2. 태블릿, 아이패드는 저렴한거라도 필요

저는 내내 노트북만 사용하다가 3학년때 중고로 태블릿을 구매하였는데요 공부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거운 전공책, 답안, 원서등을 pdf 파일로 변환하여 책과 함께 보면서 공부를 하였는데요, 책보다가 노트북보려고 고개를 들고 왔다갔다하면 어디를 보고있었는지 놓치기가 다반수였습니다. 근데 태블릿은 책 옆에 바로 두고 볼 수 있으니까 영어로 된 책을 볼 때 특히 훨씬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문서보는 용도라서 10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것을 사용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좀더 편하게 공부하길 원하면 저렴한거라도 태블릿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문과대, 상경대는 태블릿 

대학을 다닐 때 교양 과목들은 정말 교수님 말 하나하나 다 필기하고 녹음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냥 문제를 풀이하는 공대 전공시험과 다르게 문과대, 상경대 쪽은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중요하기 때문에 다들 녹음기 키고 필기를 꼼꼼히 하더군요. 아이패드는 실시간으로 녹음을 하면서 필기도 할 수 있는 어플이 있어서 복습, 시험공부할 때 유용하게 활용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노트북보다는 아이패드, 태블릿을 많이 구매합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여 전자기기 의존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결론--

둘다 있으면 좋지만, 공대는 노트북 필수 + 문서용 저렴한 태블릿이 좋고 문과대, 상경대 쪽은 태블릿을 위주로 활용한다는 점을 알고 구매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매팁--

오프라인이 제일 비싼거는 다들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 프로모션도 많고, 교육할인스토어, 직구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가격 비교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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