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네고왕 이벤트 추천템

스킨푸드 네고왕 이벤트 추천템

 

안녕하세요 핫한 스킨푸드+네고왕 이벤트에서 살만한 추천템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한참 접속과다로 안되다가 요즘엔 또 결제까지 가능하니까 품절이 되기 전인

지금을 노려야 합니다. 언제 또 막힐지 모르니까요

 

1. 로열 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라인

 

 

스킨푸드가 스킨케어 라인 맛집인 만큼 다양한 라인이 있습니다.

직접 재배하고 먹어보고 상품을 제작하는 걸로 이슈가 되었죠.

로열 허니 라인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리뉴얼되면서 

고급 라인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꾸덕하지 않고 크림치고는 가볍고 촉촉한 타입이라 지성한테 잘맞는 크림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스킨,로션보다 비싼 에센스, 크림 위주로 구매하시는것이 이득이겠습니다.

 

 

 

2. 골드 캐비어 콜라겐 플러스 세럼

 

스킨푸드에서 가장 비싼 라인인 골드 캐비어 콜라겐 라인입니다.

로드샵답지 않은 가격이죠. 그럼에도  이 가격으로 산정했다는 것은

스킨푸드가 작정하고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고급라인으로 야심차게 출시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이런 이벤트 아니면 언제 또 써보겠냐는 마음에 결제하였습니다.

전에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잠깐 이벤트 중간에 품목이 삭제되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여 잠깐 닫아놨다가 예약구매로 기간을 많이 늦추고

구매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세럼이 있으니 

많이 늦게와도 구매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죠~ 

 

3. 흑석류 에너지 토너

흑석류 라인은 제 스킨푸드 최애 라인입니다. 지성이라 산뜻한 텍스처를 선호하는데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은데 촉촉해서 몇년을 꾸준히 사용하였습니다. 

여드름이 고민일때 다른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토너는 살짝 화해서 자극적이였는데 비해

촉촉하기만 하고 자극이 없어 무난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냄새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스킨 로션은 정제수가 성분 대부분이라

그닥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맞는 사용감이겠지요

향이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의 시작, 마무리를 기분좋게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사용안한지 거진 5년이 넘어가는데 향만큼은 기억이 남습니다. 그래서 고가라인도 아니고

할인도 자주 했었던 라인이지만 추억 때문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스킨푸드가 잠시 망했었던(?) 기간에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기회로 홍보도 팍팍되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제품 사용해보고 꾸준히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됬길 기대합니다.